문희준♥소율, 결혼 안했으면 어쩔 뻔.."감동이야, 너무 예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8.18 19: 47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아내인 소율이 귀여운 두 자녀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소율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율이 두 자녀의 모습을 포착한 것. 낮잠을 자고 있는 듯 두 손을 마주잡은 모습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든다. 소율은 "너무 예뻐, 정말 감동이야, 우리 애기들 사랑해"라며 사랑스러운 멘트로 훈훈하게 했다. 

문희준, 소율은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들은 열애설 업싱 곧바로 결혼을 발표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소율은 문희준과의 결혼 발표 한 달 전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기를 가진다고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다. 그런데 얼마 뒤 문희준이 결혼발표를 했고 상대가 소율이라는 사실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결혼 발표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3개월 뒤인 5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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