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민효린은 화이트 하트 이모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얇은 흰색 레터링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민효린은 가녀린 옆선을 뽐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민효린은 수수한 차림은 물론,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서 눈이 부셔요”, “언니 하나도 안 늙었어요”, “자주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빅뱅 멤버 태양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3년 만에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민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