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병 의혹' 솔비 "가장 비싼 작품값? 2천 만원"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8.17 19: 53

가수 솔비 (본명 권지안)이 그림으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헤이뉴스 채널에서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은 ‘킹쇼 최초 예술가의 등장, 작가 권지안으로 이미지 ‘리폼’ 중인 솔비, 성공적인 리폼 후 승승장구 중!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이 2….얼마요?!’라며 솔비(본명 권지안)과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앵커는 “심각한 예술병 의혹 사실인가”라며 질문, 솔비는 “병이라면 병 정말 미술에 중독됐다”며 “30대는 누군가를 사랑할 시간없이 미술을 너무 사랑했다”고 했다.
무엇보다 그녀의 작품은 미술계에서도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특급 완판녀’러 불린다. 꽤 많은 구매율을 보이는 것에 대해 솔비는“항상 관심을 가져준다 찜을 하시는 분들도 생겼다”며 “편견 속 활동하는 나를 믿어주기 때문믿음에 대한 보답은 꾸준함이다”고 전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의 금액을 물었다. 솔비는 “2021년도 옥션에서 2천만원”이라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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