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럭셔리 수영장 일상 “룩희, 축구팀 레벨테스트 받아”[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8.17 10: 47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의 미국 수영장 제대로 즐기는 법 (수영장필수템,룩희,리호)’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더불어 손태영은 “안녕하세요 손태영입니다. 오늘은 친한 동생이랑 아이들이랑 동네 수영장에 갔어요. 룩희 리호가 신나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친한 동생이랑은 엄마의 고충을 함께 얘기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도 엄마의 일은 계속되었는데요. 언제쯤 제대로 쉴 수 있을까요. 그래도 조금은 힐링할 수 있는 날이었네요. 저의 수영장에서의 일상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이들과 수영장을 갈 거라며 준비물을 챙겼다. 손태영은 “우리가 따로 여행을 안 가서 집에 가까운 동네 수영장에 갈 거다”고 했다. 
손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주문하고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영장은 럭셔리한 모습이었고 음료와 간식은 무료에 바베큐장까지 있었다. 
음식을 먹던 손태영은 “룩희가 다음주에 2시간 반씩 축구팀 연습을 하고 그 다음주에 트라이아웃(축구팀 레벨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 동생은 아들이 아이스하키를 한다. 잘한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나는 축구, 동생은 아이스하키 얘기를 하면서 라이딩이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며 엄마노릇 힘들다는 자막을 넣었다. 
손태영은 수영하던 아이들을 보더니 “말 안 들어”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애들 보내고 우리끼리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4시간 가까이 수영장에 있었다. 손태영은 지친 상태였지만 아이들은 더욱 불이 붙었고 결국 5시간 수영장에서 놀다 집에 돌아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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