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9월을 목표로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15일 한 매체는 9월 중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15일 OSEN에 “9월 예정이다. 확정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RBW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6월 4인조 걸그룹 마마무 멤버로 데뷔해 'Mr.애매모호', 'Piano Man',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멍청이'로 솔로 데뷔한 화사는 '마리아', 'I'm a 빛’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인정 받았다. 화사는 최근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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