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유희관 해설위원이 훈련 중인 두산 선수단을 찾았다.
코치진과 인사를 나눈 유 위원은 훈련을 지도하는 이승엽 감독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취재를 시작했다.
옛 동료들을 만난 유 위원은 반가움을 숨길 수 없었다.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고 환하게 웃으며 훈련장 분위기를 밝혔다.
유희관 해설위원의 즐거운 취재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8.1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