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가 양양에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양양으로 가족들과 1박 2일 여름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여름휴가를 위해 양양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윤남기는 양양에서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남기는 커피를 마시는 이다은을 향해 “오늘도 아름다우신 나의 북유럽 공주”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윤남기는 사랑꾼 면모를 싹 거둔 채 “북유럽 두꺼비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가족은 식사를 마친 후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은 이다은 없이도 알콩달콩 사이좋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들 가족은 윤남기가 오픈한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윤남기는 이다은과 딸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구매해왔고, 딸은 윤남기가 준 아이스크림에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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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다리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