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13일 류이서는 “오늘은 아니구용.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오락가락 한날 히”라며 길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민소매에 베이지톤 반바지를 입고, 장화를 신은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비가 오나 체크하는 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 답게 머리를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두상을 자랑했다. 또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뭘해도 화보 찍으시는 이서 씨”, “우중충한 날씨에도 언니 미모가 살리네요”, “언제나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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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