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향의 100배”..성훈・양치승・초아가 극찬한 식재료는?(‘안다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8.13 18: 21

‘안싸우면 다행이야’ 레이먼킴과 정호영이 무인도에서 역대급 초호화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6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레이먼킴, 정호영의 절친 셰프 오세득과 올여름 대세로 떠오른 권은비가 함께한다.
이날 일식 대가 정호영은 ‘섬마카세’(섬+오마카세)를 약속하며 납품팀에게 신선한 재료를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지형별로 다른 해산물이 잡히는 섬의 특성을 이용해 장소를 옮겨 가며 요리를 선보이는 이른바 ‘이동식 식당’을 제안하는데. 레이먼킴은 보조 셰프를 자청한다.

이를 위해 성훈, 양치승, 초아는 최선을 다해 식자재를 잡는다. 산지에서 직배송되는 신선한 재료에 정호영의 요리 아이디어도 폭발한다. 이에 그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까지 최고급 일식 코스 요리를 무인도에서 완벽하게 재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정호영은 평소에는 회로 먹기 힘든 귀한 식재료까지 회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 맛을 본 사람들이 “성게향의 100배”라고 극찬한 이 특별한 식재료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