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모델 출신 미초바는 12일 "Happy Anniversary 여보♥ 1 year of marriage 9 years together 23/08/06(기념일 축하해 여보♥ 결혼 1주년 9년째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빈지노-미초바 커플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해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백허그 포즈를 비롯해 수영장 인증샷, 밤 산책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는 빈지노, 미초바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많은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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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