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이 '럭셔리 카'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 윤택, 미나가 캠핑과 공포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택은 현진영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럭셔리 카'를 몰고 왔다. 압도적인 크기의 차에 김지혜는 "내 로망, 드림카다"라고 부러워했다.
현진영 또한 윤택의 차를 둘러보며 "차 예술이다. 얼마냐"라고 물었고, 윤택은 "5억 안 해"라고 대답했다. 현진영이 깜짝 놀라 쳐다보자 윤택은 농담이라고 덧붙였다.
윤택은 현진영과 미나를 태워 캠핑장으로 향했다. 차에 탑승한 미나는 리무진 같다며 차 내부에 감탄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윤택은 차 위에 설치한 텐트를 열어 미나와 현진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나는 텐트에 올라가자마자 "와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김지혜 또한 "나 저거 사고 싶어 여보"라며 으리으리한 차에 욕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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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