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애 다섯 낳은 이유 있네···'♥정성호' 밥 먹을 때도 전담 육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8.12 21: 19

CEO 경맑음이 배우자이지 코미디언 정성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돌잔치 갔다가 우리의 맛집 갔다가"라며 더운 여름날 다섯 째를 안고 있는 정성호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어 먹음직스러운 백반이 나오는 곳에서 한상을 먹는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행복함을 글귀로 나타냈다.

눈길을 끄는 건 사진이건 영상이건 어디서든 다섯 째를 안고 있는 건 정성호란 사실이다. 정성호의 적극적인 육아는 유명하지만, 그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아이를 놓지 않는 사랑을 보였고, 밥을 먹는 와중에도 다섯 째를 안정적으로 안고 밥을 먹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 아빠가 저렇게만 해주면 역시 셋은 낳을 듯", "결혼 권장 커플 중 하나다", "진짜 멋진 부부다",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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