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연구가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 등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Family time"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딸인 엄지온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엄정화의 모습을 꽃과 함께 촬영하며 시누이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등에서 화사하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 소개로 큰 화제가 된 엄정화의 집 거실에서 패셔너블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늘씬한 허리가 살짝 드러난 크롭 패션은 그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시댁 모임이 아니라 인플루언서 파티 같다", "진짜 화려하다", "엄정화 얼굴 박힌 마카롱 먹은 지온이 짱귀여움", "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