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앤 클라이드' 메간 폭스, 연보라색 염색한 파격 비주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8.12 17: 24

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 측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메간 폭스의 화려한 비주얼이 단박에 시선을 끈다.
'조니 앤 클라이드'(감독 톰 데누치, 수입배급 태양미디어그룹)는 서로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연쇄살인범 조니(아반 조기아)와 클라이드(아자니 러셀)가 범죄 조직 보스인 알라나(메간 폭스)의 카지노를 강탈하기 위해 범행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
12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친 메간 폭스의 파격 이미지가 담겼다.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와 함께 연보라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에서 범죄 조직 보스 알라나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악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처럼 강렬함을 자랑한 메간 폭스의 '조니 앤 클라이드'는 이달 1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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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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