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송가인이 또 한 번 통큰 재력을 뽐냈다.
11일 KBS2TV ‘편스토랑’에서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이 선배 한혜진 집을 방문했다. 송가인은 “진도 특산품”이라며 선물을 공개, 약 두 개의 캐리어를 끌고 왔다. 요리할 식재료를 모두 가져왔다는 것.
송가인은 특산품 선물에 요리까지 직접 준비하며 “후배가 또 보답해야죠”라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보였다. 그러면서 상다리가 부러질 밥상을 예고했다.
모두 모니터를 보며 “강력한 우승후보, 먹는거 좋아하고 정도 많고 손도 크다”며 입을 모았다. 이에 영탁은 송가인에게 “회식도 크게 쏘는 걸로 유명하다”며 “오죽하면 3개월에 식비 4천만원이라더라”고 말했고 송가인도 "스텝들과 다같이 꼭 소고기, 곱창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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