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런던으로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김나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런던에서 살고 있는 현지인같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시차로 새벽에 잠에서 깬 신우가 별안간 '엄마, 시간은 빠른거야? 런던에서 열밤 잔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짧은 거야?' (라더라)'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콘텐츠와 일상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 오랜 예능 활동으로 다진 재치 있는 말솜씨,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화보촬영차 출장을 떠났던 김나영. 이번엔 런던으로 출장을 온 듯 하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아들 신우와 이준을 두고 있다. 김나영 특유의 재치 있는 언변으로 화려한 패션을 풀어내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호감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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