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바캉스룩..송지효는 귀요미 [Oh!쎈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8.11 17: 44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지난주 방송에서 벌칙자로 선정된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이 10박스의 파프리카 수확부터 파프리카 요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 1박 2일 동안 치열한 교환권 사수를 펼치던 멤버들 중 SBS 사장님의 금일봉 300만 원을 가지고 갈 주인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어촌마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는 오랜만이다”, “이런 바다는 처음이야! (해수욕장) 모래는 맨발로 밟는 거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바캉스룩을 뽐냈는데, 유재석은 꽃무늬 밀짚모자를 포인트로 멋을 내는가 하면, 전소민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소화했다. 또 김종국은 한결같은 ‘해양구조대 패션’을 선보이며 7인 7색 런닝맨 표 바캉스 룩북을 완성시켰다.
한편, ‘런닝맨이 떴다 - 어촌 편’에서는 벌칙으로 새벽 5시 문어잡이 배에 탑승해야 했는데 배낚시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코인 전쟁이 예고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시원한 케미를 보여줄 ‘런닝맨이 떴다 - 어촌 편’은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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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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