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드림스타’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
롯데는 11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실시된 ‘드림스타’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고등학생들은 취지 맞게 구단 마케팅, 홍보, 선수단 운영 등의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SNS 직무 체험 중 직접 일일 리포터로 활동하며, 경기 전 라인업 소개와 관전 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구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종료 후 경기 무료 관람, 그라운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유니폼 및 경기 예매권 등 기념품도 함께 제공하였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구단 공식 APP을 통해 신청 받았으며, 약 400명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지원하였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