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서 영식이 옥순과 데이트 도 중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종수는 옥순과 데이트하게 됐다. 종수는 “정숙과 옥순 두 사람이 처음부터 들어왔다”며 대답, 마음을 어필했다. 이후옥순은 정식과도 함께 1대1 데이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관심, 옥순은 정식에게 “예쁘게 생겼다,우리 둘이 아이 낳으면 쌍꺼풀 있을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 대화를 보며 패널들은 “두 사람은 동성친구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같은 날 옥순은 영식과도 데이트했다. 영식은 앞서 두 남자와 데이트 한 옥순에게 어땠는지 묻자옥순은 “다 너무 좋아, 각자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노선을 슬슬 정하고 있다 확실히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영식은 “서로 상처받으면 안 되니 솔직히 말하겠다”며 ”현숙님에게 마음이 더 기울더라”며 깜짝 고백, 옥순은 “그럼 현숙님과 대화를 더 해보셔라”며 자리를 떠났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나솔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