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가야G 멤버들, 신곡 듣고 잘 어울린다고 칭찬”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8.10 16: 34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따.
HYNN(박혜원)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1집 'First of all’ 이후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HYNN(박혜원)은 “여름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여름 앨범이 많은 분들께 즐겁고 활기차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 스튜디오에서 가수 HYNN(박혜원)의 새 앨범 ‘하계 : 夏季’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br /><br />가수 흰(박혜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08.10 /ksl0919@osen.co.kr

HYNN(박혜원)의 이번 신보 ‘하계 : 夏季’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HYNN(박혜원)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곡들을 통해 ‘발라드 신성’을 넘어 한층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WSG워너비 멤버들에게도 신곡을 들려줬다는 HYNN(박혜원)은 “가야G 멤버들에게도 신곡을 들려줬는데 잘 어울린다는 칭찬도 많이 해줬다. 각자 SNS에 제 노래를 홍보해주는 게시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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