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춤 실력을 뽐냈다.
9일 윤은혜는 "슈퍼샤이~ 놓칠 수 없잖아! 막막막막차 탑승이요!"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가 모델 같은 윤은혜는 뉴진스의 '슈퍼샤이'의 특정 안무를 시원스럽게 해냈다. 보깅 느낌의 안무 때문에 팔이 들춰지는 동작은 자칫하면 비율이 나빠 보이는데, 윤은혜는 워낙 타고난 비율을 지녀 그럴 일은 없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베복", "베복 공연하는 거 보고 싶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은혜는 신규 예능 '찐친 바이브(가제)'에 합류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