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아이돌 아트스로의 멤버 차은우가 촬영 중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9일 차은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꽤 길러서 자연스럽게 넘긴 머리 탓에 훤칠한 이마, 단정한 눈썹, 가지런하면서도 아름다운 눈매, 흠 잡을 데 없는 콧날, 부드러운 음영을 주는 아름다운 턱선까지, 감탄이 나는 차은우의 얼굴은 그저 명화의 한 폭이다.
이어 차은우는 젓가락을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젓가락조차 그저 귀엽고 예뻐 보인다. 이게 바로 차은우의 효과일 것이다.
네티즌들은 "젓가락에 사연이 있어 보임 당연함 은우임", "얼굴 진짜 개연성 미쳤나 봐", "난 갑자기 저 남자가 울면서 서기 3333년이에요 해도 믿을 수 있다", "진짜 잘생겼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얼마 전 음식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