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 조인성이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한효주는 9일 “가자, 무빙! Go, Moving’이라며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조인성, 이정하와 함께 다정 쓰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가족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사진에는 실제 단란한 가족처럼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아들 역을 맡은 이정하는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무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우 차태현, 박병은, 조인성과 함께 찍은 네컷을 선보였다.
특히 한효주, 조인성 역시 팬들 설레게 할 얼굴조합을 뽐내 기대감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한효주는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마, 아빠, 아들 너무 귀여워”, “무빙 대박나자”, “조인성, 한효주 케미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강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과거 비밀 요원이었던 부모들과 그들로부터 물려받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무빙’은 오늘(9일) 오후 4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됐으며, 매주 2개씩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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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