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를 마치고 귀국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해단식을 열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배 단장과 김우승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은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인천국제공항을 나와 곧바로 해단식을 갖고 성적 보고와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인터미디어트 디비젼 월드시리즈에서 5년만에 월드챔피언에 등극했으며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상배 단장과 코칭스태프는 "작년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됐던 월드챔피언을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특히 학부모님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