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 에서 배우 한혀주가 쌍꺼풀 성형의혹에 대해 시원하게 밝혔다.
8일, 비보티비에서 ‘이것은 토크쇼 인가 시트콤인가, 네~ 천만 배우 류승룡, 한효주입니다~’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무빙’으로 나온다는 한효주와 류승룡. ‘광해'에 이어 11년 만에 '무빙'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전했다. 다양한 토크 속 옛날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학창시절 한효주 외모에 “한결같다 졸업사진 이렇게 예쁘다니 처음본다”며 감탄, 한효주는 “사실 중학생 때 완전 무쌍,고등학교 때 쌍꺼풀 생겼다”며 이후 성형의혹도 받았다고 했다.
한효주는 “나이들면서 쌍꺼풀이 생겨 일하면서 더 성겨 어느날은 다섯겹이 생긴다”며20년 째 성형의혹 갱신 중(?)인 상황을 전하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에 송은이는 “난 80만원주고 성형했고 잘 됐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무빙’은 세계관과 캐릭터에 더욱 이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 베테랑 제작진의 비하인드 코멘트도 흥미로움을 더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빙'은 2023년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