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외모 언급… 과거에 잘생긴 男친구 많이 만나 괜찮아” 깜짝 (‘강심장리그’)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8.08 23: 00

'강심장리그’ 이지혜가 과거의 남자친구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8일 전파를 탄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MC, 패널의 찐친이 출격했다.
김호영의 절친으로 자리한 류승수는 “요즘 주변의 의견들이 호영이랑 그만 나와. 왜냐면 기도 좀 뺏기고 너무 끌려간다. 그런 얘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희준의 아내이기도 한 모델 이혜정은 “(이지혜, 이현이와) 만나면 대화가 19금을 넘어 49금까지 왔다 간다. 49금 토크 해도 돼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이, 이혜정, 이지혜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친해졌다고.
이현이의 남편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에 엄지윤이 “지혜 언니가 배아파 한다고”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지혜는 “옛날에 잘생긴 사람 많이 만났어. 구남친들 다들 괜찮았어. 지난거니까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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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심장리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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