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11살이 놀라운 폭풍성장..백지영·이지혜가 더 난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8.08 17: 45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백지영은 “이제는 올릴 수 있다. 오래 참았다 진짜”라며 윤혜진 가족, 이지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 때 찍은 사진을 이제야 공개했다. 백지영은 “사진 따위 고르지 않는다. 손 닿는대로 올리기. 후회는 없다”라며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계곡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시원한 기분을 선사한 가운데 엄태웅의 딸 엄지온도 특별출연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온은 백지영, 이지혜 만큼이나 큰 키로 폭풍 성장을 증명했다. 백지영, 이지혜 사이에 앉아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윤혜진과 결혼했고, 2013년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지온은 아빠 엄태웅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