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신성록의 아버지가 8일 세상을 떠났다고 이날 신성록의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이 OSEN에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성록 배우를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신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입관일은 9일 오후 2시다. 발인은 10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크리스천 메모리얼파크.
한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벤허’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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