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 홍석천이 찐 여사친, 남사친으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안선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낼 정도로 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안선영은 "#뉴진스 말고 우리는 #누진세 #슈퍼샤이 말고 #슈퍼관종, #둘이합쳐99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 #이러고놀아요 #철들지말아요 #홍문어 와 #안우럭"이라며 마치 소녀, 소년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현재 상품 개발 및 유통 업체를 운영 중이며, 최근 사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홍석천도 그를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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