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딸 서우와 단란한 시간을 공유했다.
6일 정시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참 좋았던 여름 어느 날~ #서우공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 우월한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이에 박지윤은 "서우공주 넘 많이 컸다"며 깜짝, 정시아는 "언니~~아가들은 크고 우린 늙고"라며 세월이 훌쩍 지나가는 상황을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배우 정시아는 매년 딸 서우 양의 생일마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모녀가 7년 동안 기부한 생리대만도 약 1억 3천만 원 상당으로,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나눔 리더들의 모임이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