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푸바오와 아이바오 사진으로 프로필을 변경했다.
6일 보아는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보아가 변경한 사진은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안고 있는 귀여운 사진. 앞서 보아는 푸바오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보아는 푸바오 아르바이트 신청을 통해 일일 사육사로 변신, 에버랜드에서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를 직접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부)와 아이바오(모)의 새끼로, 2020년 7월20일 대한민국 최초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판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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