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소유는 “원래 이렇게 썼는데 거꾸로 나왔지 모야ㅜㅜ”라며 같은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청 브라톱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이유는 바로 손바닥에 그려진 보라색 하트와 ‘보라언니 고마워’라는 문구가 반대로 보여졌기 때문.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자 보라는 “아 ㅋㅋㅋㅋㅋㅋ”라며 보라색 하트로 화답했다.
특히 소유는 앞머리를 냄으로써 더욱 어려진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뻐요. 자꾸 어려지시는듯”, “몇살까지 귀여울 건데?”, “앞머리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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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