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 오'가 줬나 "내 장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8.05 19: 25

배우 공효진이 탐스러운 장미 한 송이를 자랑했다.
5일 공효진은 한 송이의 장미 사진과 함께 "내 장미"라며 작은 글씨로 사진 귀퉁이에 글귀를 적었다. 장미는 여러 꽃잎이 겹쳐서 제법 사랑스러웠고, 또한 귀여운 느낌이 물씬이라 여느 장미의 화려함보다 청순한 느낌이 은은하게 베어 있다.
네티즌들은 "꼭 남편이 준 것 같다", "공효진이랑 잘 어울리는 장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케빈 오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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