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눈엔 이렇게 보이나..손예진 "신랑이 찍어준 사진"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8.05 13: 43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너무 더워서 어쩌죠…"라고 근황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것.. 같은..느낌..이. 그래서 땀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느낌..이"라며 골프 연습에 매진중임을 알렸다.

특히 손예진은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며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함께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골프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이 담겼다. 현빈의 노력이 담겨 길쭉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랑이래 어머", "둘이 알콩달콩할것 같아 설레", "아름다운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며 두 사람의 핑크빛 근황에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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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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