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미국 경험담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이영지는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지가 찍은 초콜릿 가게의 모습과 초콜릿을 물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 이여지는 “진짜 어이없는거 여행하고 초콜릿 선물 사가는 거 좋아해서 고급져보이는 휘향찬란한 초콜릿 있길래 거침없이 두박스 골라서 계산했는데 단위를 헷갈려서 돈 내고 보니까 한박스에 십만원인거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진짜 당황해서 어케 초콜릿이 한박스에 십만원?하는데 이미 머리랑 몸은 따로 놀아서 여까지 왔는데 계산을 안할 수가 없어서 계산했는데 직원분이 쿨거리 하는 내가 기특하셨는지 밀크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다 넣어주셨거든? 먹으면서 나오는데 진짜 저 쪼마난게 살면서 먹은 초콜릿 중에 제일 맛있는거임”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근 이영지ㅣ는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미미, 안유진, 이은지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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