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방문이 예고됐다.
3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이야기가 넘치는 뉴욕에서 잡학수다의 여정을 시작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 MC 장항준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초대 소식을 전했다. 놀란 감독의 영화 순위를 꼽아달라는 말에 꼽을 수 없다고 했다. 알쓸별잡 멤버들은 맨해튼 루프탑에 자리했다. 5달 만에 뉴욕에 왔다는 유현준은 “겨울과 여름의 풍경이 다르다. 여름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이동진은 “걸으면서 유교수님 생각을 많이 했다. 맨해튼이 걷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심채경 역시 “맨해튼은 격자로 돼있어서 위치를 대충 알고 있으면 다니기 좋다”라고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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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