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더 뺄 게 있었네 "뱃살 많이 빠졌다"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놀랍도록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2일 유깻잎은 늘씬하다 못해 한줌 허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크롭 티를 입고 팔을 들어 보여 허리 라인을 과시했다. 전날 유깻잎은 옷을 들어 보이며 "뱃살 많이 빠졌다"라며 자평한 바 있다.

유깻잎은 본래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체형으로 주목을 받은 인플루언서이나, 그는 스스럼 없이 다이어트 현황이며 성형 시술 등을 공공연하게 알리면서 솔직담백한 미의식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는데", "엥 뺄 뱃살이 어디 있었다고" 등 당황스러운 느낌을 나타냈다.

한편 유깻잎은 남편인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이후 각자 연인이 생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