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x김성훈 감독, 12일 부산간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8.02 18: 54

영화 '비공식작전' 측이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배급 쇼박스, 제작 와인드업필름・와이낫필름)의 주역들은 8월 12일(토)과 13일(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이달 12일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13일에는 CGV 대구죽전,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비공식작전'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공식작전'은 오늘(2일) 극장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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