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영재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6번째 2,5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까지 26년째 1군 무대에서 심판으로 활약 중인 이영재 심판위원은 1998년 9월 9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OB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이후 2018년 5월 31일 KBO 리그 통산 10번째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영재 심판은 2일(수) 대전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한화 경기에서 2루심으로 나서며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