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2살 연상과 내년 재혼…유깻잎도 "축하" 감격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8.01 08: 02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1일 배수진은 “안녕하세요 나둥이들!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 제 근황을 나둥이들에게 오래 말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2020년 5월 이혼, 아들을 홀로 양육했다. 2021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는 배수진은 지난해 2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배수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1살 때 연인 관계였다가 헤어졌고, 이혼 후 다시 만났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진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동거를 시작했고,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결혼말고동거’에 출연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배수진은 내년 재혼 소식을 전하면서 웨딩 화보 촬영 등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수진의 재혼 소식에 유깻잎도 “헐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이하 배수진 전문
안녕하세요 나둥이들!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 합니다
제 근황을 나둥이들 한테 오랫동안
말을 못했는데 제가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상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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