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배우 구교환을 우연히 만났다.
30일 야노시호는 “Nice to meet Mr. Kyohwan. 운동하러 갔는데 옆에 넷플릭스 시즌2 "D.P. 탈영병 추적관” 주연중인 구 교환씨가!! 굉장히 상냥한 분이셨어요”라며 딸 추사랑과 함께 구교환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연히 헬스장에서 만난 야노시호, 추사랑, 구교환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 키를 따라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이 키 실화냐”, “구교환과 조합 무슨 일” 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이자 제일교포 4세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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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