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제주도에서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손담비는 “제주 도착”이라며 비행기에서 이규혁 옆에 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규혁은 윙크를, 손담비는 환한 미소로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어 손담비는 “부부동반 골프”라며 지인 부부와 만나 골프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너무 햇빛에 익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말과 달리 손담비와 이규혁은 더욱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작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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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