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쇼음악중심 일일 MC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는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쇼음악중심의 일일 MC를 맡게된 전현무는 엔믹스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방송국을 들어섰다. 대기실에서 아이돌을 본 전현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쁘게 꾸며진 대기실을 본 전현무는 정성에 감동했다.
메이크업을 앞두고 전현무는 “화사하게 변장해달라. 필터 멕인것처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핼쑥해졌다는 스태프의 말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가 75kg이라고. 전현무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아이돌 세대 분별법에 대해 공부를 했다.
머리를 하던 중 전현무는 “쇼음악중심 MC가 흑채를 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대본을 보며 귀여운 말투를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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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