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해, 한강뷰 아파트 최초 공개 "통장 5개 털어 무대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7.28 20: 49

'편스토랑' 한해가 최근 이사한 한강부 아파트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인턴에서 정식 편셰프로 승급한 한해는 "내가 갖고 있는 종이 통장이 5개 정도 있는데, 난 일확천금을 믿지 않는다"며 "주식, 코인을 안 하고 버는 족족 저금하고 연금을 든다. 그러면서 돈 열심히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전에 이사를 했는데, 그동안 서울 올라와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하다가 처음으로 저축한 통장을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로 이사왔다"며 무대출 전세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알렸다.
한해의 집은 고양덕은지구 신축 아파트였고, 방 3개, 화장실 2개, 그리고 모던한 그레이톤 인테리어에 넓은 거실, 요리하기 최적화된 주방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창문 넘어서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했고, 붐은 "이 정도면 한강뷰가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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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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