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블랙핑크 제니 900만 원 반지보다 더 값진 "子 신우 선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26 19: 28

코미디언 김나영이 아들 신우가 준 선물을 자랑했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탄탄한 느낌이 드는 밀빛 피부 위로 알록달록한 비즈가 돋보이는 팔찌를 낀 채 "신우가 뽑기로 뽑은 팔찌"라며 귀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 사랑이 극진한 그이지만, 손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C 브랜드의 반지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해당 반지는 C 브랜드의 '코코크러쉬'라인으로, 블랙핑크 제니가 자유롭게 믹스매치하면서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300만 원대로, 김나영이 낀 반지는 미니와 스몰 혹 라지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저런 식으로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김나영이 워낙 센스가 있어서 뭔가 시선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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