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오늘(26일) 유튜브 채널 '수고했어 오늘도'에 출연한다.
복합 장르의 재미와 다이내믹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짜릿하게 사로잡을 '비공식작전'의 주연 주지훈은 26일 공개되는 유튜브 '수고했어 오늘도'에 출연해 영화를 홍보한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인드업필름・와이낫필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
영화에서 1987년 레바논의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로 분한 주지훈은 오늘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최근 영화과를 졸업한 새싹 배우이자, 자신의 실제 팬인 사연자를 태운 택시기사로 깜짝 등장한다.
주지훈은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을 해주고, 사연자가 선보인 연기에 대한 피드백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선배미를 장착한다. 여기에 깜짝 선물과 시사회 초대로 사연자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하정우와의 호흡까지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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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