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25일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이 날 꽃수업 끝나고 몇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배가 뭐에요 100000배”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 매우 되어 있답니다. 다음은 화훼장식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법통역사 시험에 합격해 취득한 자격증을 공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강예빈은 “꺄~ 그 어렵다는걸 대단하다. 진짜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사법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아야네는 향후 외국인 범죄인이 경찰 및 검찰 조사를 받고 진술을 할 때, 그리고 법원 등에서 일본어 법정통역을 맡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차로 2021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