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버킷리스트 1번' 이뤘다...'킹더랜드'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극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7.26 10: 48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등극하며 윤아의 버킷리스트 1번을 달성했다.
26일 오전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470만뷰와 6,510만 시청 시간(7월 17일~7월 23일)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부문 영어·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외한 국내 동시 방영 드라마 중에서 TV부문(영어, 비영어) 통합 1위에 등극한 작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킹더랜드'가 처음이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인 셈.

또한 '킹더랜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볼리비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말레이시아 등에서 1위를 기록, 현재 46개국에서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윤아는 앞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인터뷰를 통해 '킹더랜드'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버킷리스트 1번'으로 꼽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의 버킷리스트 달성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천사랑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최근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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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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