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 출연료를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요즘 출연하면 아이들은 나갈 수 있냐고 물어본다. 셋이 움직이면 출연료가 달라진다. 혼자 나가도 온통 윌벤져스만 물어본다. 내 근황을 안 물어본다”라고 핏대를 세웠다. 샘 해밍턴은 “최근에 와이프랑 너튜브도 한다”라고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는 조화수 많이 나온 건 500만이 나온다. 와이프랑 하면 2만 나올까말까한다. 아이들이 나오면 치트키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출연료는 누가 높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가 높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수익 배분은 4:6으로 했다고. 샘 해밍턴은 “애들 통장을 따로 만들었다”라고 말하기도.
연희동에 자가의 지분에 대해 샘 해밍턴은 “재태크로 괜찮은 매물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100% 윌벤져스의 지분인가?”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세무서에서 나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강심장리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