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손 사진을 강아지 손에 비유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25일 손예진은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의 손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이 주먹을 꽉쥐고 있는 사진과 함께 강아지의 손이 담겼다. 아들의 손과 강아지의 손이 비슷한 모양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며 애정을 전했고, 이민정은 “Yejin son’s hand”이라고 귀여운 언어유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공백기를 갖던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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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손예진 SNS